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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천천히, 안전하게”…세월호 316일만에 직립할 부두

“단 한 명도 다치지 않기를 바라고, 희망 고문이 이번에도 반복되지 않기를 기도하며 세월호 이동 작업을 지켜봤습니다.” 세월호 선체직립을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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