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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의학 외길 30년… “억울한 죽음 없어야”

“모든 사람은 억울하게 죽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.”30년 동안 법의학 외길을 걸어온 이윤성(사진ㆍ65)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이달 말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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