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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지석이 끝냈다… 커제 꺾고 13년 만에 ‘상하이대첩‘

한국 바둑 대표팀이 ‘맏형’ 김지석(29) 9단의 믿기지 않는 투혼을 앞세워 5년 만에 농심신라면배 정상을 되찾았다. 특히 두 차례나 패색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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