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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방북 택한 시진핑… 북·미 해법 돕고 영향력 확대

사실상 북·미 2차 정상회담 뒤 방북 밝혀 북·중·러 vs 미·일 ‘냉전 구도’ 우려 불식 내년 中건국 70년 남북정상 초청 가능성 한·중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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