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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‘아들과 같이 살고 싶어요’… 난민 재신청하는

이란 난민 소년 김민혁군이 아버지의 난민 인정 재신청을 위해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 별관을 방문, 아버지와 난민인정신청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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