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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수행단 한국 기업 아닌 ‘도이머이’ 완성차·휴대전화

오수용·리수용·김평해·현송월 등 20여명 할롱베이 들렀다 산업단지 하이퐁 이동 현 단장 관심 집중…V자 포즈 언론 노출 ‘베트남의 삼성’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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