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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권 쥐고 ‘추다르크’ 서둘러 등판… 검찰과 강 대

靑 압수수색 하루 만에 ‘檢 통제’ 카드로 “강한 소신·정치 능력, 개혁 완수 적임자” 취임 후 檢간부 조기 인사 땐 갈등 증폭 조국·하명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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