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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장마가 아닌 기후위기입니다… SNS 해시태그 확산

“이번 폭우는 기후재난의 시작입니다. 기후위기는 ‘남 얘기’가 아니라 지금 당장, 우리에게 일어나는 가장 시급한 문제예요.” 10일 김지은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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