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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 “보좌관이 아들 병가 연장 요청한 적 없어” 정

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일 아들 서모씨의 군 휴가 연장을 의원 시절 자신의 보좌관이 요청했다는 의혹과 관련, “사실이 아니다”라고 반박했다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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