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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제동에도… 보수단체 “1인 시위로 전환”

“확진자 줄었어도 아직 안심 단계 아냐”표현 자유보다 공중보건 우선한 결정 1000명 도심집회 금지 처분도 유지경찰, 광화문 주요 장소에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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