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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뒤집힌 차 안에 아이들 손이”…1초도 망설이지 않은

“차창 너머로 아이들의 손을 보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들었습니다.” 육군 소속 군무원들이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전복된 차량에 갇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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