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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진경 만난 윤석열 “예고·과고 나누자”…“이미 있는데
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고등학교 교육의 다양성을 강조하면서 “고등학교를 기술고, 예술고, 과학고로 나눠야 한다”고 발언해 “이미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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