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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대 앞둔 김낙현 “퇴화했다는 말 절대 듣고 싶지 않아

다사다난. 오는 16일 국군체육부대 입대를 앞둔 대구 한국가스공사 가드 김낙현(27)이 남자프로농구 2021~22시즌을 돌아보면서 한 말이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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