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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영미, 53세 몸짱의 빛나는 S라인

“앞으로 계속 출전하겠다.” 지난 9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‘2022 ICN 내셔널리그 챔피언십’이 열렸다. 바싱수트(모노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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