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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리야스, 북중미 월드컵까지 日 지휘봉 잡는다

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일본을 16강으로 이끈 모리야스 하지메(54) 감독이 다음 월드컵까지 지휘봉을 잡게 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.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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