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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저녁 7시인데…” 서른살 딸 귀가 늦다고 흉기 휘두른

서른살 딸의 귀가가 늦다는 이유로 다투다 흉기로 딸을 살해하려 한 6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강서경찰서는 늦은 귀가 문제로 다툼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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