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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만이 중국 아니야?”…中 공항서 2시간 붙잡힌 메시

친선 경기를 위해 중국을 찾은 ‘축구의 신’ 리오넬 메시(36·아르헨티나)가 베이징 공항에서 무비자 상태로 갇히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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