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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의 거친 태클에 11년만에 무너진 U23…2연전 부

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황선홍호가 대회가 열리는 장소에서 환경 적응에 나섰으나 중국의 거친 플레이에 선수들이 줄부상당하고 11년 만에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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