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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산·폐교… 꿈 접힌 한국국제대… 위기의 지방대 ‘회생

진주 소재… 한때 통학버스 10대재학생 대부분 편입 마쳤지만170여명 체불임금 300억 달해자산매각 난항에 장기화 우려“지역대학 위기는 곧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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