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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제차만 노렸다…차엔 위치추적기, 집엔 몰카 설치해 빈

외제 차 차주를 물색해 미행하고는 집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수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검거됐다. 20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아파트 복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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