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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전하는 그대가 대한민국 [파리 올림픽 D-30]

“개막 다음날인 7월 27일 김우민(23·강원도청)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첫 단추만 잘 채우면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 전체가 상승세를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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