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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둥이 판다 돌잔치… 돌잡이는 ‘건강·인기’

“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쌍둥이를 공동 육아하면서 힘들었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.” ‘푸바오 할부지’로 불리는 강철원 에버랜드 주키퍼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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