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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말년 병장’ 조영재, 속사권총 64년 만에 메달 명중

결선 세 번째 시리즈 5발 전부 명중“한 달 남았는데 만기 제대하겠다” 노란색을 좋아하는 ‘병아리’ 조영재(25·국군체육부대)가 2024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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