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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뛴다, 우상혁[어제의 눈물, 오늘의 땀, 내일의

2024 파리올림픽에서 7위에 머문 뒤 아쉬움의 눈물을 삼켰던 한국 육상 국가대표 우상혁(28·용인시청)이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새 도전에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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