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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정은과 교류” 외쳤던 44세 소령 출신 앵커, 미군

이라크·아프간戰 참전해 훈장받아트럼프 “美 우선주의 진심인 사람”美언론 “전통적 선택의 틀 벗어나”‘장성 숙청’ 위한 軍 물갈이 신호탄 1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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