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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렸던 비 1㎜ 내리다 그쳐… 건조한 강풍은 또 불어

경북 북부권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의 기세를 다소 누그러트려 줄 것으로 기대했던 비는 결국 일부 지역에 국한되거나 잠시 내리다 그치는 수준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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