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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활 출신 김재희, 2000억대 폰지사기 혐의 檢 송치

록밴드 ‘부활’의 보컬로 활동했던 가수 김재희(54)씨가 2000억원대 다단계 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. 23일 법조계에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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