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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서보미술관 문 연다…도딘과 2인전 ‘첫 터치’

“‘묘법’(描法)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, 생각을 비우기 위해 끊임없이 반복하는 행위다. 마치 스님이 목탁을 두드리며 염불하듯, 내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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