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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 대신 알바 가서 큐 처음 잡았다… 당구 샛별 정수

여자 프로당구(LPBA)의 떠오르는 별 정수빈(27)이 데뷔 4년 만에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. 정수빈은 11일 경기 고양시 킨텍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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